사실, 스트리트 뷰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은 얼마 안되었습니다.
위성지도에 3D 건물, 그리고 이젠 스트리트 뷰까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이걸 구현해 낼줄이야!
게다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화질은 좀 떨어지지만 거의 완벽하게 구현해내고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전후좌우를 찍을 수 있는 공 형태의 카메라가 있더군요. 그걸 자동차위에 달고 달리면 끝. -_-
이미지 합성에도 뭔가 특수한 소프트웨어를 쓴다고 얼핏 들었습니다. GPS와 연동되어 어느 지역의 이미지인가도 알 수 있고. 여튼 대단하네요.

사실, 이런 스트리트 뷰는 예전에 소규모 단위로 vr tour라는 이름으로 구현돼왔죠.
그래서, 그 기능적인 것에 놀라기 보다는 방대한 자료수집 능력과 유지능력에 놀랍니다.
허허벌판 아무도 알고 싶지 않아할것 같은 황량한 시골길마저 돌아다니며 구현을 하고 있죠.

간혹, 이미지 아귀가 안 맞거나 엉뚱한 이미지가 나올때도 있고, 경로에 따르면 벽을 뚫고 지나가야 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후훗
http://maps.google.com/?ie=UTF8&ll=34.701798,135.500833&spn=0.004851,0.008283&t=h&z=17&layer=c&cbll=34.699554,135.500348&panoid=KyfjQSm105nPTbdSoXeV0g&cbp=1,74.86379474549216,,0,74.39380304064885
(링크로 바로 안가네요. 아래로 내려보면 맥도날드 있는데, 그 근처에 있습니다.)

일본에도 스트리트 뷰가 구현되어 있다고 해서 잠깐 봤는데, 어느 골목에서 위와 같이 아래가 뻥뚫린 걸 발견했습니다. 덕분에 차량 일부가 드러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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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었거나 지금도 있거나 준비중이거나 하더군요.
일단, 네이버의 포토 스트리트가 있었더군요.
몰랐는데, 이번에 그쪽을 알아보다가 발견했습니다.
모 vr 사이트 한 회원분이 포토 스트리트의 사진을 찍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활용도는 그닥이네요. 나온지 꽤된것 같은데, 베타 상태고.
네이버 전체 서비스에도 없네요. -_-
구글 스트리트 뷰 처럼 삼차원은 아니고, 이차원으로 길을 가면서 왼쪽 혹은 오른쪽만 보여주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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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토 스트리트 처럼 개인이 구현한 플레이 스트리트 라는 것이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문 닫힌 상태입니다.
특정 지역의 고화질 사진으로 꽤나 많이 알려진 사이트였던것 같습니다.
Play street 스크린샷 : http://farm2.static.flickr.com/1048/1448308550_422aecd4f8_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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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글 위성 지도 처럼 파란에서 항공사진 서비스 Wings를 시작했더라고요.
아마 지도 제작용으로 찍은 항공사진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화질은 약간 좋은 편입니다만, 건물 시각화 때문인가 건물 옆면이 나오도록 찍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 자료다 보니 군부대 시설 같은 곳이 산과 같은 이미지로 덧씌우는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제가 근무하던 곳을 찾아보니 아주 그냥 다 드러나더군요. 파란 항공지도는 최신 자료이기는 합니다만, 군부대를 임의로 가렸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그림을 복사하여 메꾼곳도 보입니다.
구현된 부분과 미 구현 부분의 경계면과 도심지라도 산지의 경우는 일부 위와 같이 주변이나 다른 부분으로 대치를 했더군요.
제 추측으로는 지도를 만드는 항공사진에서 건물이 없는 곳의 사진은 찍을 필요가 없었던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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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기대되는 다음의 새로운 서비스가 있네요.
DAUM의 새로운 서비스
다음의 새로운 맵서비스 구글스트리트뷰보다는 네이버 포토스트리트가 아닌가?

첫 번째 글에서는 다음 직원이라는 분들이 카메라 4대를 몸에 붙이고 세그웨이를 타고 찍는 모습을 담고, 새로운 맵 서비스를 준비중이라는 멘트로 상당한 궁금증을 일으킨바 있습니다. 다음의 낚시가 아닐까하는 의문도 들지만요... -_-(글쓰신분이 블로그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셔서 그냥 생각해 봤습니다.)

두 번째 글에서는 첫 번째 글을 보시고 다음의 새로운 서비스가 구글의 스트리트 뷰보다는 네이버의 포토 스트리트의 형태가 될것 같다는 말씀과 관련된 정보들을 써주셨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지금 네이버의 포토 스트리트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고, 그런식으로 단순히 2차원 이미지를 나열하는 것은 지금에 와서 매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구글 스트리트 뷰가 나온 상태에서 다음에서 네이버의 포토 스트리트를 따라갈 필요는 없지요.

이 다음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소식을 접한 곳이 화군님의 블로그 였지요.
타고 타고 가서 읽은 글에서 골목문화가 발달한 곳을 구현하기 위해 자동차가 아닌 세그웨이를 이용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그웨이 타고 올림픽대로를 질주할 일은 없을테니까요. -_-;

아, 그리고 DSLR 4대로도 충분히 전후상하좌우 360도 구현이 가능합니다.
사진을 보니, 니콘의 최신 기종 D300과 초광각 10.5mm(어안렌즈라고도 하죠)를 탑재한것 같네요. (잘은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바디와 렌즈 조합만 대당 가격이 대략 300만원 중후반이네요.
근데, 저의 짧막한 지식으로는 저렇게 4방향을 동시에 찍으면 노달 포인트 등의 문제가 다소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실외면 실내보다는 영향을 덜 받을 것 같습니다. -_-;
어안렌즈로 잘찍고 후보정이 뛰어나신 분이라면 2장으로도 전후상하좌우를 구현하신다고 하네요. 3장으로 만들어도 초고수에 속하십니다.
세그웨이를 타고 촬영하는 것이니, 바닥이 문제입니다. 구글 스트리트 뷰의 촬영 장비도 자동차 지붕에 달려 있는 것이라서 바닥의 경우는 앞이나 뒤의 바닥 이미지를 대충 비슷하게 얼버무립니다. 헌데, 앞이나 뒤쪽의 바닥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좀 이상하게 매핑되더라고요. 여튼, 뭐 바닥 볼일이 많지는 않겠지만요.;;

후훗 말씀드리기 민망하지만, 저도 요즘 VR에 빠져들고 있죠.
(VR 하시는 분들은 VR하면 그냥 아시는데요. 사실, VR은 버츄얼 리얼리티의 약자로 가상현실은 뜻하죠. 그 범위가 넓으니... 굳이 말하자면 ,3D 파노라마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고 3때부터 나무 로테이터로 쌓은 경력이 있으니까요. -_-;
제 장비로는 총 38장을 찍고요. 붙입니다. -_- 아무래도 4장 찍는 것 보다는 촬영 시간이나 후에 붙이는 작업 시간이 오래걸리죠. 어안렌즈만 있으면 저도 뭐 6장 이내로 돌려버립니다. -_-;;
웹프로그래밍 프로젝트로 하고 있는데, 조만간 저도 좀 허접하지만 스트리트 뷰 비스무리하게 뭔가 내놓을 겁니다.;; (스트리트 파이터가 되는건 아닌지... -_-)

여튼, 다음의 새로운 맵 서비스가 네이버의 포토 스트리트와 같은 형태는 아닐겁니다. 포토 스트리트의 경우에는 카메라 2대로 충분하죠. 그리고, 그 첫번째 글쓰신 블로거께서 직접 물어보셨다니, 믿을만 할겁니다. 구글 스트리트 뷰와 같은 맵 서비스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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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웹기술 컨퍼런스 속으로!
위 기사에 따르면 웹앱스콘에서 다음의 고해상도 위성지도와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시연한다고 하네요. 가서 시연 모습을 보고 싶은데, 좀 뭔가 유식한 사람들만 가는 곳 같아서요. 저는 그냥 블로거님들이 올려주시는 후기를 볼 예정입니다. 10월 말쯤 되면 다음의 그 서비스의 비밀을 벗겠죠.
서비스 이름이 어떻게 될까 궁금합니다. 구글 처럼 스트리트 뷰? 아니면 스트리트 맵, VR 맵. 여튼 이름을 잘 지어서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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