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분야에서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파란 오픈맵에 딸려있는 리얼 스트리트 뷰라는 기능입니다.
방식은 구글 스트리트 뷰와 거의 동일합니다.
지금은 서울시내와 대전시대 일부가 구현되어있네요.
플러그인을 별도로 설치해야하고, 동영상방식인지 코덱도 설치되더군요.
플래시 기반의 구글 스트리트 뷰와는 사용면에서 좀 불편했습니다.
윈도우+익스플로러에서만 되겠죠. -_-
체감속도도 다소 느립니다. 그리고, 구현된 360도 파노라마의 화질이 안좋네요. 색감도 안좋고 한쪽은 너무 어두워서 까맣게 나오고 한쪽은 밝게 나오고 그럽니다. 저도 뭐 잘 알지 못하지만, 특히나 햇빛 쨍한날 그늘 부분과 햇빛이 비추는 부분을 찍을때 노출을 적절하게 주어야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이 모두 잘 나오지요.
여튼, 화면이 좀 작습니다. 전체화면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크기를 약 1.8배 정도 키워주네요.
그리고, 구글 스트리트 뷰와 비교했을때, 구글의 경우에는 경로가 선으로 나타나서 사거리에서 좌우회전을 할 수 있는데요. 파란의 경우에는 동그란 표시가 있더라고요. 그게 좀 적응이 안되고 다소 불편한것 같습니다.
한가지 특징으로는 동그란 표시가 보이면 그쪽으로 바로 점프할 수 있다는 겁니다.
구글의 경우에는 현재 화면에서 지정해주는 방향으로 밖에는 갈수 없지요.
그리고, 광화문 쪽에서 보니까 광화문 방향 차선과 반대 방향 차선 모두를 탈수 있더군요.
구글의 경우에는 한 차선만 제공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대방향으로 이동을 하면, 후진하는 것처럼 이동하지요.
구글과 마찬가지로 화살표키에 대해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다소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면이 작은 탓도 있겠지만, 구글에 비교해서 촬영 간격이 좀 좁다는 느낌을 받았지요.
근데, 잘 가다가 로딩 타임이 되면 좀 기다려야 합니다.
이미 나와있는 구글과 비교 했을때 다소 밀립니다.
파란의 리얼 스트리트 뷰 보다가 구글 스트리트 뷰를 보면 구글이 화질면에서나 속도면에서나 좀더 우수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화질을 구글 수준으로 올리고 여러 브라우저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한다면 좀더 좋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에서 준비하는 것은 파란의 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그리고, 오픈맵에서 좀더 소개를 해보자면, 리얼 스트리트 뷰 외에 유튜브 동영상과 플리커 사진등을 지도상에서 링크를 할 수 있더군요. 그리고, VR이 파란에서 제공되고 있었네요.
이건 생각하지 못한거 였는데, 전국적으로 수백개 정도의 VR이 있더군요.
지도 화면에서는 뜨지 않고 링크를 눌러서 별도의 페이지로 가야합니다.
대구의 동성로의 VR을 보았습니다. 좀 아쉬운 점은, VR이라는게 현장감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중요한데 화면이 너무나도 작아서 뭐 제대로 감상을 할 수 없더군요.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VR을 너무 썩혀두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오픈맵에서 어떤 지점을 설정하고 관련된 사진이나 글을 올릴 수 있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 정문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학과 수업 프로젝트도 관련된 부분이 있고 해서 요즘 이런것들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매쉬업이라는게 상당히 매력적인 것이더라고요.
구글과 다음이나 네이버의 맵 API를 사용해 보면서 각기 장단점이 파악되더군요. 구글맵은 한국 지명이나 도로 정보가 없음에도 위성사진을 그대로 제공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시각적인 효과가 대단하죠. 국내 맵의 경우에는 위성사진은 아직 구현단계이고, 기본 맵의 경우에 모든 건물이 표시가 되지 않는 다는 점에서 좀 아쉬웠습니다. 근데, 구글맵은 한국 지형에 대해 업데이트가 없고 화질도 좋지 않죠. 옆나라 일본은 최대로 확대하여도 미국 본토와 같은 해상도를 지원하고, 스트리트 뷰도 진행중이며, 구글 어스에서 건물들도 상당히 올라가 있더라고요.
뭔가 문제가 있어서 한국에 대해서는 그렇게 못해주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구글에서 안해주면 우리가 만들면 된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국내에서도 그런 움직임이 있다는 것에 기대가 됩니다. 파란에서 제공하던 윙즈라는 항공사진은 확대해서 보려면 돈을 내야하고, 콩나물에서 제공하는 사진도 유료인데, 한번 봤다가 아주아주아주 실망했습니다. 확대가 얼마 안되더라고요.
일단 국내 업체가 이 업계에서 성공하려면 우선 구글맵을 뛰어넘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가 내놓은 서비스가 구글맵에 미치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구글맵을 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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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에 매쉬업 경진대회가 있다는데, 공부해서 어느정도 성과가 있으면 출품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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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거의 전문가가 다 되셨네요.. ^^
내년 경진대회 꼭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관심 폭증에 비해 시간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