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로그를 갖고 계신가요?
- 블로깅을 즐기시나요?
- 근데 트랙백이 뭐냐고?

사실 저보다 기술적으로나 전문적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곳도 많습니다.
트랙백 많이 들어는 보셨죠? 우리말로 원격댓글, 엮인글, 덧글 등등으로 각 블로그마다 이름이 다릅니다. 하지만 영어로는 트랙백! 한가지죠.
여튼, 쉽게 요약해서 말하면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는 색다른 방법이 되겠습니다.
좀 안좋은 이야기지만, 스팸 댓글들 많이 아실 겁니다. 요즘은 스팸 트랙백이 뜨고 있죠.
자신의 블로그에 이상한 영어가 가득한 스팸 트랙백을 받아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댓글과 트랙백이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단지 댓글로 달지 않고 트랙백으로 달았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쯤에서 FM 설명 >> 이글루스 펌

자, 그럼 다짜고짜 실전!!
가수 제노의 활동기를 총 망라한 제노 연대기! 제노의 팬이라면 한번쯤은 봐두는 그런건 아니지만서도... 여튼 제노의 활동기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없는 글임에는 틀림없죠.
자, 그러면 이 좋은 글을 블로그에 써놓고 네이버나 다음같은 검색엔진에만 의존하여 방문자들을 기다리실건지요. 블로그에 올린 글을 많은 사람이 보았으면 하는 것이 블로거의 바람이라면 바람! 그러면, 나(갑)와 비슷한 글을 써 놓은 블로거(을)를 찾아 트랙백을 달아보자는 겁니다. 을의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은 글을 읽다가 마지막에 달린 트랙백을 보고 갑의 블로그에도 방문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트랙백은 단순히 댓글의 의미를 넘어 블로그와 블로그를 연결해주는 가상의 통신선 역할을 합니다.
이런 연결들이 아주 많아져서 모든 블로그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검색엔진이라는 것이 성능이 아무리 좋아야 기계에 불과하죠. 하지만 트랙백은 사람이 손수 다는 것!(물론, 스팸 트랙백도 있지만요.) 그리고 불필요한 트랙백은 지워 나가면서 관련된 내용들이 강한 연결로 묶이게 됩니다. 따라서 검색엔진의 검색을 거치지 않고 바로 관련된 내용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아직 트랙백이라는 게 생소하여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일은 먼 훗날에야 가능하겠지요.
저도 요즘 들어 제 블로그에 있는 내용들중 트랙백을 보낼만한 글이 없나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답니다.
검색엔진을 통해서 럭스코지님의 블로그의 17세 대전소녀, 변신과정이라는 포스트를 찾았습니다. 스타킹에 나왔던 모습과 1집 및 싱글 활동 사진이 몇장 올라와있는데요. 여기에 제가 써놓은 제노 연대기 글도 보시라고 올려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옛날의 댓글다는 방법을 통해 트랙백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알아봅시다.
엣날 방법 1. 댓글에 모든 내용은 다는 방법

올리는 것도 귀찮은 일이고, 이 댓글은 상대방의 블로그의 댓글이므로 결과적으로 본인이 소유하는 정보는 없습니다. 물론, 자신의 블로그에 똑같은 내용으로 올려서 보관할 수 있겠지만, 정보의 중복성으로 인한 효율성 면에서 유용하지 않지요.
또,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달려고 하면 긴 내용을 다시 쓰거나 복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엣날 방법 2. 댓글에 링크를 거는 방법

첫번째 방법보다야 간편하지만 이렇게 할바야에 더욱 간편한 트랙백을 이용하는게 좋지요.
블로그를 이용하면서 트랙백을 사용하지 않고 위와 같이 이용한다면, 블로그를 100% 이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없겠죠.
(단, 시스템 문제로 트랙백이 보내지지 않는다면 위와 같은 방법이 적절하겠지요.)
자, 그럼 잡설 그만 두고 이제 진짜 실전!!!

블로그의 필수 요소는 트랙백과 RSS라고 해도 과연이 아니죠. 각 블로그 시스템끼리는 트랙백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프로토콜이 통일되어 있다고 보는게 쉬울 겁니다.
여튼, 상대방의 포스트 하단에 보면 트랙백 주소라는게 있습니다.
트랙백을 어려워하는 것중에 하나가 트랙백 주소를 어디다 써먹는건지 몰라서 입니다.
내 블로그에도 트랙백 주소가 있고, 상대 블로그에도 트랙백 주소가 있는데 뭘 어떻게 쓰는가!
트랙백 주소는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 또는 집주소라고 생각하세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자신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거나 편지를 보내는 일은 없지요.
내 글을 상대의 블로그로 보내는데, 상대 블로그의 주소는 트랙백 주소이다!
그러면 상대 블로그의 주소를 복사해 옵시다. 각 포스트마다 트랙백 주소가 다르니 참고하시고요. 포스트 주소와 트랙백 주소는 다를 수도 있고 같을 수도 있으니 트랙백 보내기전에 꼭 확인하세요.
요즘은 트랙백 주소 자동 복사를 지원합니다.
(그냥 복사해도 되는데, 일부 블로그에서는 출처가 자동적으로 뒤에 붙기 때문에 수동으로 필터링 해야하죠...)
자, 상대방의 (트랙백)주소를 알아내었다면 내 블로그로 돌아와 트랙백을 보냅시다.
각각의 블로그를 매우 똑똑하여 우체국처럼 트랙백을 발송하고 수신할 수 있답니다.

글쓰기 모드에서 트랙백을 보내는 창이 있고요. 텍스트큐브닷컴에서는 포스트 상단이나 글 관리 페이지에서 글 보내기 버튼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러면 트랙백 보내기창이 뜨고 트랙백 주소를 입력하는 창이 나옵니다.
여기에 아까 복사한 상대방의 트랙백 주소를 입력합니다.
(자신의 트랙백 주소를 입력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특수한 경우에 내 블로그의 A글에 B글의 트랙백을 보낼 수도 있지요.)
전송을 누르면 완료 메세지가 뜹니다. 간혹 알 수 없는 이유로 트랙백을 보낼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차 시도하시거나 그래도 안되면 서비스사에 문의를 해보세요.
자, 그럼 내 트랙백이 잘 갔나 확인을 해봅시다. 이메일이나 편지는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만, 매번 확인하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트랙백은 보내는 즉시 반응이 옵니다. 트랙백을 보낸 상대의 블로그로 가봅시다.
아까는 허허벌판 댓글도 하나 없었는데, 트랙백이 하나 떡하니 있네요.
앞으로 위의 글을 읽은 사람은 내 블로그에 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트랙백은 꼭 글을 쓰는 시점에서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 몇년 묵은 글이라해도 관련된 내용이라면 트랙백을 숑! 하고 보내보세요.
트랙백을 받게 되면 트랙백 하나 열 댓글 안부럽다 라는 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트랙백을 받게 된다면 트랙백을 보내준 사람에게 인사를 할 수도 있고 타고타고 가다가 정말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지요. 자신도 상대에게 트랙백을 보낼 수도 있고요. 그러면 서로의 블로그가 양쪽에서 연결됩니다. 그런것을 양방향 트랙백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으로 양방향 트랙백을 지원하는 곳도 있는데, 주고 받는 방식은 통일되어 있지만 양방향으로 트랙백을 보내는 것은 모든 시스템에서는 구현할 수는 없습니다. 추후에 이런 부분이 통일될런지 모르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