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6일 성동구 소월 아트홀에서 열린 종이모형왕국 전시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전 정보-
저는 모 종이모형 취미 사이트의 운영자 이며 이번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해 2m 크기의 건담을 종이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5mm 짜리 폼보드 입니다. 제작 기간은 약 17일 입니다.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간단한 포즈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이번 계획을 목표이며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내었습니다. 이에 감히 붐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본 건담 종이모형이 소개 되는 종이모형왕국 전시회는 2009년 1월 16일 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성동구에 자리한 소월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혹시 관심있으시거나 직접 확인해보고 싶으신 분은 소월 아트홀 홈페이지 http://sowol.sdmc.go.kr/ 에서 찾아오시는 길을 참고하셔서 방문해 주세요.
간단한 제작기는 모형 작업중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
그럼, 다짜고짜 시작합니다.
일단 위로 들어가서
팔 구멍에 팔을 걸칩니다.
서서히 몸통을 올리면
요래 들어가죠. 왠지 부실해 보이는...
그리고 상판을 닫아 마무리 한 후 얼굴을 걸칩니다.
비율 때문에 얼굴은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코 일부 이하의 얼굴이 노출되죠.
검은 복면이나 마스크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군요.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분?
검은 레깅스 잘라서 목토시를 만들까...
저도 뭐 마찬가지지만 이게 될까 될까 하다가 직접 보시는 분들은 참 어이도 없고 웃기고.... 아하핫
간략히 회원 소개를 하자면, 왼쪽 부터 종윤군, 월광님, 마커스리님, rpawjdkwjdk님
이제 다리를 입을 차례!
잘 들어갈 수 있게 비교적 짝 달라 붙는 바지를 입었지요.
한 잠도 자지 않고 전날 완성한 다리!
물론, 발목 보호대 부분은 우리 회원분들의 합작품입니다!
다리를 기울여서 한번에 쑤욱 넣어줍니다.
그리고, 구두를 신지요.
물론, 관절이 움직일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만, 현실세계에서는 좀 어렵더군요.
좀더 구조를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자, 그럼 발바닥에 탑승!
그러나, 발바닥에 먼저 올라가 자리를 잡고 다리를 입어야 했던 건에 계산 착오로 일부가 파손되었지요. 여튼 무사히 안착 했습니다.
찍찍이로 대충 고정을 시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척척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만,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팔을 건담 팔 안에 집어 넣습니다.
이로써 건담, 대지에 서다!
발폭 보호대가 구두를 완벽히 가려야 하지만 시간 관계상 임시로 테이프로 붙였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건담!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좀더 다양한 포즈를 해주고 싶었습니다만, 고작 머리 돌리기와 팔 앞뒤 좌우로 15도 정도의 운동 반경을 가졌을 뿐입니다.
걷지도 못해서 전시장 앞으로 나오기 까지는 양 옆에서 부축하고 왼발, 오른발을 다른 사람이 발로 차서 질질 끌면서 이동했지요.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착한 건담임
뒷쪽은 이렇습니다.
뭐 자잘한 부품은 아직 안만든 상태고, 백팩도 없군요.
지금 상태로는 얼굴이 노출되죠.
시야 확보를 위해 완전히 쓰지 않은 상태인데, 만일 검은 의상으로 얼굴을 덮고, 마스크를 완전히 썼을 경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대략 봐줄만 하죠?
눈 구멍에 노란색 색지를 대줘야 겠습니다.
자, 그럼 추가 사진 테러 들어갑니다.
이제 부터 찍은 사진은 제 D40으로 찍은 사진이며, 위에서 보고 오신 사진은 D3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D300죽이더군요. 조리개 2.8의 압박!
여튼 시작하죠.
건담 주둥이 때문에 코가 걸립니다.
아오 벗기실때 살살 좀 해주세요.
아, 분명 집에선 나 혼자 썼었는데, 왜 안되냐...
야야 안되겠다. 일단 빼고 보자...
육중한 다리가 기다리고 있군요. (살짝 보이는 D300!)
자, 다리를 끼워봅시다.
조심조심!
일단 한쪽 들어갔고,
다른 한쪽도 조심조심 입습니다.
손을 놓는 동시에 당신은 회원 탈퇴 -_-
난코스 발바닥 위에 올라가기도 우여곡절 끝에 성공!
찍찍이로 고정하게 되어 있죠.
다 뜯어지고 난리 입니다.
파... 팔이 4개!!!
이건 뭐 개그냐? -_-
왠지 테란의 마린이 된 기분
젠장 걷지도 못하고 이게 뭐냐고! -_-
여튼, 서 있기라도 해서 다행입니다.
입고 벗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남은건 손님을 불러 모으는 것뿐!
하지만, 난 서있는 것 빼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단 말이다!
장갑 끼는 중 입니다.
무서워 하는 꼬마들도 있었습니다.
어이, 난 니들이 더 무서워. 밀지좀 말라고! -_-
이미 상당한 피해를 입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포즈를 취해주고 있습니다. (그냥 서 있는 거죠 뭐)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팔이 안올라가니 손을 흔들때도 아래로 내린 상태로 흔들흔들...
후훗 녀석들 좋으냐!
아, 내 얼굴만 안 나왔으면 완벽한데!
어떤 애들은 제 얼굴을 보고 어 사람이네 라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여 주었죠.
간혹 사람이 안에 없는 줄 알고 움찔 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저는 앞을 못보므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사진찍으시는데, 카메라 위치도 파악할 수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고개는 돌려줄 수 있는데 말이죠.
소만이 내 친구?
뭐가 그리 좋으신지 계속 웃으시는 회원분들
탈모! (군대용어) 여튼 10분간 휴식 입니다.
팔 올리는 한계가 위의 사진 정도 입니다.
급하게 만드느라 관절을 대충 만들었기 때문이죠.
친히 들어주시는 승규형님
근데, 나 어디보고 있니. 도대체 어느 카메라가 찍는거야! 그것보다도 어디에 카메라가 있는거야!
신기하니?
아놔 계속 같은 포즈...
공연장에서 공연이 끝나고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이건 마치 저글링의 남하라고 할까...
악수라고 해봤자 손을 살짝 잡고 흔들어 주는 정도 입니다.
어떤 아이들은 힘이 넘치는지 막 흔들더군요.
간단하게 힘으로 제압... -_-
여튼 누가 밀어서 넘어질까봐 노심초사 했습니다.
구두 굽까지 포함하면 저는 35cm의 키 높이 깔창 위에 올라가 있는 것과 동일하죠.
아주 그냥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전시장 입구에서 밖을 보고 있었으므로 이 장면들은 못봤죠.
이것들은 움직이는 모형입니다. 레버를 돌리면 움직이죠.
이봐! 그건 만지는게 아니라고!
여튼 어떤 전시회에서든지 무턱대고 전시품을 만지는건 안됩니다.
후훗
있어야 할것 다 있고요. 없을 것 없답니다...
좌우당간 한동안 북적북적 했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어머니 동반 자녀들이 대다숩니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그야말로 전국의 종이모형가들이 이 전시장을 채울 것 입니다.
남자의 진한 향기가 느껴지겠군요...
재밌는 모형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말씀 드리고 싶지만, 저는 이 글을 쓰고 빨리 자야합니다.
내일 또 가서 반파된 건담을 보수하고 입었다 벗었다는 최소 3회 반복 시행해야 하거든요.
버즈 두바이도 보이네요.
한번 입고 벗을 때 마다 내구도가 30%씩 감소합니다. -_-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만든 결과물이 여러분들로 하여금 어떤 반응을 불러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이건 어찌 보면 코스튬 플레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그 설계와 완성 단계에는 종이모형이라는 절차적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폼보드라는 것이 충격에 약한 부분이 있어서 메카닉 코스튬 플레이에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적합 합니다. 가만히 서 있는것이라면 가능하죠. 다루기도 쉽고 무게도 가볍죠. 600바이 900에 5T 짜리가 3,000원 정도 하니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만,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폼보드라는게 은근히 매력적인 재료더군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본 건담 종이모형이 소개 되는 종이모형왕국 전시회는 2009년 1월 16일 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성동구에 자리한 소월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혹시 관심있으시거나 직접 확인해보고 싶으신 분은 소월 아트홀 홈페이지 http://sowol.sdmc.go.kr/ 에서 찾아오시는 길을 참고하셔서 방문해 주세요.
다소의 홍보가 있습니다만, 뭐 알려주지도 않고 어떻게 알고 찾아오라고 하겠습니까.. 하하핫
-사전 정보-
저는 모 종이모형 취미 사이트의 운영자 이며 이번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해 2m 크기의 건담을 종이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5mm 짜리 폼보드 입니다. 제작 기간은 약 17일 입니다.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간단한 포즈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이번 계획을 목표이며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내었습니다. 이에 감히 붐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본 건담 종이모형이 소개 되는 종이모형왕국 전시회는 2009년 1월 16일 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성동구에 자리한 소월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혹시 관심있으시거나 직접 확인해보고 싶으신 분은 소월 아트홀 홈페이지 http://sowol.sdmc.go.kr/ 에서 찾아오시는 길을 참고하셔서 방문해 주세요.
간단한 제작기는 모형 작업중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
그럼, 다짜고짜 시작합니다.
일단 위로 들어가서
팔 구멍에 팔을 걸칩니다.
서서히 몸통을 올리면
요래 들어가죠. 왠지 부실해 보이는...
그리고 상판을 닫아 마무리 한 후 얼굴을 걸칩니다.
비율 때문에 얼굴은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코 일부 이하의 얼굴이 노출되죠.
검은 복면이나 마스크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군요.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분?
검은 레깅스 잘라서 목토시를 만들까...
저도 뭐 마찬가지지만 이게 될까 될까 하다가 직접 보시는 분들은 참 어이도 없고 웃기고.... 아하핫
간략히 회원 소개를 하자면, 왼쪽 부터 종윤군, 월광님, 마커스리님, rpawjdkwjdk님
이제 다리를 입을 차례!
잘 들어갈 수 있게 비교적 짝 달라 붙는 바지를 입었지요.
한 잠도 자지 않고 전날 완성한 다리!
물론, 발목 보호대 부분은 우리 회원분들의 합작품입니다!
다리를 기울여서 한번에 쑤욱 넣어줍니다.
그리고, 구두를 신지요.
물론, 관절이 움직일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만, 현실세계에서는 좀 어렵더군요.
좀더 구조를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자, 그럼 발바닥에 탑승!
그러나, 발바닥에 먼저 올라가 자리를 잡고 다리를 입어야 했던 건에 계산 착오로 일부가 파손되었지요. 여튼 무사히 안착 했습니다.
찍찍이로 대충 고정을 시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척척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만,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팔을 건담 팔 안에 집어 넣습니다.
이로써 건담, 대지에 서다!
발폭 보호대가 구두를 완벽히 가려야 하지만 시간 관계상 임시로 테이프로 붙였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건담!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좀더 다양한 포즈를 해주고 싶었습니다만, 고작 머리 돌리기와 팔 앞뒤 좌우로 15도 정도의 운동 반경을 가졌을 뿐입니다.
걷지도 못해서 전시장 앞으로 나오기 까지는 양 옆에서 부축하고 왼발, 오른발을 다른 사람이 발로 차서 질질 끌면서 이동했지요.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착한 건담임
뒷쪽은 이렇습니다.
뭐 자잘한 부품은 아직 안만든 상태고, 백팩도 없군요.
지금 상태로는 얼굴이 노출되죠.
시야 확보를 위해 완전히 쓰지 않은 상태인데, 만일 검은 의상으로 얼굴을 덮고, 마스크를 완전히 썼을 경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대략 봐줄만 하죠?
눈 구멍에 노란색 색지를 대줘야 겠습니다.
자, 그럼 추가 사진 테러 들어갑니다.
이제 부터 찍은 사진은 제 D40으로 찍은 사진이며, 위에서 보고 오신 사진은 D3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D300죽이더군요. 조리개 2.8의 압박!
여튼 시작하죠.
건담 주둥이 때문에 코가 걸립니다.
아오 벗기실때 살살 좀 해주세요.
아, 분명 집에선 나 혼자 썼었는데, 왜 안되냐...
야야 안되겠다. 일단 빼고 보자...
육중한 다리가 기다리고 있군요. (살짝 보이는 D300!)
자, 다리를 끼워봅시다.
조심조심!
일단 한쪽 들어갔고,
다른 한쪽도 조심조심 입습니다.
손을 놓는 동시에 당신은 회원 탈퇴 -_-
난코스 발바닥 위에 올라가기도 우여곡절 끝에 성공!
찍찍이로 고정하게 되어 있죠.
다 뜯어지고 난리 입니다.
파... 팔이 4개!!!
이건 뭐 개그냐? -_-
왠지 테란의 마린이 된 기분
젠장 걷지도 못하고 이게 뭐냐고! -_-
여튼, 서 있기라도 해서 다행입니다.
입고 벗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남은건 손님을 불러 모으는 것뿐!
하지만, 난 서있는 것 빼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단 말이다!
장갑 끼는 중 입니다.
무서워 하는 꼬마들도 있었습니다.
어이, 난 니들이 더 무서워. 밀지좀 말라고! -_-
이미 상당한 피해를 입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포즈를 취해주고 있습니다. (그냥 서 있는 거죠 뭐)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팔이 안올라가니 손을 흔들때도 아래로 내린 상태로 흔들흔들...
후훗 녀석들 좋으냐!
아, 내 얼굴만 안 나왔으면 완벽한데!
어떤 애들은 제 얼굴을 보고 어 사람이네 라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여 주었죠.
간혹 사람이 안에 없는 줄 알고 움찔 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저는 앞을 못보므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사진찍으시는데, 카메라 위치도 파악할 수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고개는 돌려줄 수 있는데 말이죠.
소만이 내 친구?
뭐가 그리 좋으신지 계속 웃으시는 회원분들
탈모! (군대용어) 여튼 10분간 휴식 입니다.
팔 올리는 한계가 위의 사진 정도 입니다.
급하게 만드느라 관절을 대충 만들었기 때문이죠.
친히 들어주시는 승규형님
근데, 나 어디보고 있니. 도대체 어느 카메라가 찍는거야! 그것보다도 어디에 카메라가 있는거야!
신기하니?
아놔 계속 같은 포즈...
공연장에서 공연이 끝나고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이건 마치 저글링의 남하라고 할까...
악수라고 해봤자 손을 살짝 잡고 흔들어 주는 정도 입니다.
어떤 아이들은 힘이 넘치는지 막 흔들더군요.
간단하게 힘으로 제압... -_-
여튼 누가 밀어서 넘어질까봐 노심초사 했습니다.
구두 굽까지 포함하면 저는 35cm의 키 높이 깔창 위에 올라가 있는 것과 동일하죠.
아주 그냥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전시장 입구에서 밖을 보고 있었으므로 이 장면들은 못봤죠.
이것들은 움직이는 모형입니다. 레버를 돌리면 움직이죠.
이봐! 그건 만지는게 아니라고!
여튼 어떤 전시회에서든지 무턱대고 전시품을 만지는건 안됩니다.
후훗
있어야 할것 다 있고요. 없을 것 없답니다...
좌우당간 한동안 북적북적 했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어머니 동반 자녀들이 대다숩니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그야말로 전국의 종이모형가들이 이 전시장을 채울 것 입니다.
남자의 진한 향기가 느껴지겠군요...
재밌는 모형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말씀 드리고 싶지만, 저는 이 글을 쓰고 빨리 자야합니다.
내일 또 가서 반파된 건담을 보수하고 입었다 벗었다는 최소 3회 반복 시행해야 하거든요.
버즈 두바이도 보이네요.
한번 입고 벗을 때 마다 내구도가 30%씩 감소합니다. -_-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만든 결과물이 여러분들로 하여금 어떤 반응을 불러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이건 어찌 보면 코스튬 플레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그 설계와 완성 단계에는 종이모형이라는 절차적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폼보드라는 것이 충격에 약한 부분이 있어서 메카닉 코스튬 플레이에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적합 합니다. 가만히 서 있는것이라면 가능하죠. 다루기도 쉽고 무게도 가볍죠. 600바이 900에 5T 짜리가 3,000원 정도 하니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만,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폼보드라는게 은근히 매력적인 재료더군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본 건담 종이모형이 소개 되는 종이모형왕국 전시회는 2009년 1월 16일 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성동구에 자리한 소월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혹시 관심있으시거나 직접 확인해보고 싶으신 분은 소월 아트홀 홈페이지 http://sowol.sdmc.go.kr/ 에서 찾아오시는 길을 참고하셔서 방문해 주세요.
다소의 홍보가 있습니다만, 뭐 알려주지도 않고 어떻게 알고 찾아오라고 하겠습니까.. 하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