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소월 아트홀에서 열린 종이모형왕국 전시회에서 사용한 건담과
2009년 4월 서울랜드에서 열린 종이모형왕국 전시회에서 사용한 건담을 간단히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사진에서 왼쪽이 1탄이고 오른쪽이 2탄입니다.
1탄에서 복부를 포함한 상체와 스커트 부분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2탄에서는 가슴부를 앞뒤로 분리시켜서 입을때 편리하도록 했습니다.
스커트는 하복부와 연결하여 허리띠 형식으로 착용후 다시 멜빵 방식으로 고정하는 방법으로 착용을 했습니다.
그 결과 착용 방식에서도 차이가 났는데요.
1탄은 상체 안으로 먼저 들어간 후 다리를 입었지만, 2탄에서는 다리를 먼저 입고 상체를 입는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여튼, 입는게 좀 편해지기도 했네요.
어깨 폭을 3분의 2수준으로 줄이고, 팔의 두께도 많이 줄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인체 비율과 조화가 되도록 했지요.
그래서 이번 2탄은 다소 대두 스러운 건담이 되긴 했습니다만, 균형미를 생각했고, 전체적으로 볼때 괜찮았네요.
전체적인 모습을 보시면 전체적으로 2탄이 좀더 멋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뒷태를 보시죠.
백팩이 생겼고, 팔꿈치 쪽에 가림 부품이 생겨서 더욱더 디테일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스커트에 노란 어묵 부품도 앞쪽만 있던 것을 뒤쪽에도 만들어 주었죠.
머리도 디테일이 엄청나게 향상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콧구멍과 귓구멍은 만들지 못했네요.
가슴부를 보시면 통풍구가 자세하게 구현되었고, 중심부에 노란색 V자 부품도 만들었습니다.
손등에 흰색 부품도 추가 되었지요.
이번 2탄에서 눈여겨 볼것이 바로 다리입니다.
종아리쪽의 엄청난 디테일을 보시죠.
그리고, 동글뱅이 부품까지 더해졌습니다.
발바닥 크기도 줄여서 전체적으로 균형미있게 하였습니다.
파일럿의 복장 변화도 큽니다.
기존 검은 긴팔 티셔츠에 검은 바지였던 것이 검은색 전신 타이즈로 바뀌었죠.
600×900 폼보드가 약 25장 들었으며 모든 제작 경비는 종이모형왕국에서 도와주셨습니다.
제작 기간은 금요일 저녁 6시 부터 일요일 오후 1시까지 2박 3일간 엄청난 힘을 집중 투하하여 제작했습니다.
이것이 일러스트레이터 원본 파일입니다.
동원 인원은 종이모형왕국 4분, 저를 포함한 종이천하 회원 5명 이렇게 9명 입니다.
지난번에는 하루 정도 회원 분들이 도와주셨지만 거의 혼자 작업해서 경비 부담도 컸고, 20여일 이라는 시간이 걸렸죠. 하지만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단 3일 만에 만들 수 있었네요. 덕분에 디테일 업도 하고 여러가지를 시도해 볼 수 있었네요.
그렇다고 널널하게 만든건 아닙니다. 밤을 새고, 밥먹는 시간외에는 계속 매달렸네요.
여튼, 도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제작인원
종이모형왕국(http://paperempire.com) - 제작 경비 부담 & 모형 제작
- 최규석 실장님, 최성철 차장님, 이방원 팀장님
종이천하(http://finalpaper.net) - 전개도 제작 & 모형 제작
- 운영자 김철호, 회원 rpawjdkwjdk, 카르젠, 태사자, 서늘해
3탄이 나올런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나온다면 무기를 만들고, 여러가지 포즈 연습도 해서 역동적인 모습으로 탈 바꿈했으면 좋겠네요.
좀더 자세한 후기를 원하시면 종이천하(http://finalpaper.net)에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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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현실화도 멀지 않은 건가..!
후후훗
와~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아~ 새로 만드셨군요~ ^^;
넵
캬-건담 멋져요
고맙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