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문화 행사와 공연들로 볼거리가 많더군요.
저는 건담에 치중하느라 다른 것들은 신경을 못썼습니다...
이번에도 종이모형왕국 최성철 차장님과 함께 갔지요.


건담 쓴 이후로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입니다.
좀 떨어져서 건담의 전체적인 조형미와 가동성, 제작자의 제작혼과 열정, 의지등을 탐독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게 정석이지만, 그런거 없더군요...
(좀 비키라고 이 아동들아! = ㅈ=)
앞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냥 서있을 뿐이고...
이건 마치 커맨드 센터를 공격하는 저글링의 습격... 과도 맞먹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정말 몰매 맞는 기분입니다...


한사람씩 사진찍고 뭐 그런거 없습니다.
몰려와서 만지더군요...
집이 가까우신 상호형님도 오셨습니다.(뒤쪽 하늘색 옷)



끄덕끄덕 도리도리만 했습니다만...
손을 안 놔 주시더라고요. (내가 안 놓은 건지 여학생이 안 놓은 건지...)
몇 번 다시 와서 힘드시겠다며 말을 계속 거셨습니다.



건담 착용은 좀 많이 해서 후기로 쓸 건 별로 없네요.
7월에는 서울 코믹 월드에 한번 가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코스튬 플레이에 대해서는 막 만지면 안된다는 인식이 있을 것 같으므로 나이어린 관람객이 있어도 막 몰려들어서 진로 방해는 안 하겠죠...
ps. 여고 축제에 초청해주시면 모든 일 제쳐두고 가겠습니다! =ㅈ=;










